즐겨찾기+ 최종편집:2023-06-26 오전 11:27: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구미시,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

- 전국 78개팀 325명 선수단 참가로 성황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9일
ⓒ CBN뉴스 - 구미
[김종식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막을 올렸다.

구미시 동락지구 다목적광장에 마련된 대회장에서 전국 78개팀 325명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및 학부모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 날 개회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수변스포츠시설이 하나둘 구미에 들어서고 있으며, 특히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완공되고 수상스포츠클럽들이 창단되어 구미는 더 이상 수상스포츠의 불모지가 아닌 명품 수변도시, 명품스포츠도시로 변모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 도내 참가팀(길주중, 안동여고, 동국대학교)을 찾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도 했다.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4일간 개최되며, 중․고․대학․일반부 남․녀가 조별 예선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31일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구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