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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새마을운동 45주년 ‘새마을의 날’기념-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27일
↑↑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찾아가는음악회 개최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김철호)은 새마을운동 45주년을 맞이하여「새마을주간」의 마지막 날인 지난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새마을동산(남통동 소재, 구미여중 맞은편)에서 '새마을운동종주도시구미'를 알리고자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을 시작으로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하여 20년 넘게 활동해오면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구미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 참가, 봉사활동, 연주회 등을 통해서 구미시민 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합창단원들이 준비한 비목, 아름다운 세상 등 6곡과 성악 및 우쿨렐레 공연, 게스트로 형곡새마을금고의 국악교실, 진평중학교의 현악 앙상블, 상모초등학교의 리코더공연과 같은 특별공연으로 생동감 넘치는 연둣빛 잎새가 봄을 알리는 4월의 봄날에 새마을동산을 찾아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봄 햇살처럼 정겨움과 설렘이 가득한 음악을 선보였다.

 김철호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하여 그동안 꾸준한 연습을 해온 단원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되었으며, 공연을 관람한 모든 분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선물하는 연주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한결같은 관심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합창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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