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테니스 서포터즈단 훈련장 방문.격려

-제52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향한 굵은 땀방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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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 테니스 서포터즈단(단장 아사히초자화인테크 한국(주) 대표 히라노타케시) 관계자 10여명은 8월 19일 15:30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금오테니스장을 찾아 격려금품을 전달하고, 우승을 향한 굳은 의지로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구미시 테니스선수단을 방문․격려했다.

구미시 테니스 서포터즈단은 아사히초자화인테크 한국(주) 대표 히라노타케시를 단장으로 (주)영도벨벳(대표 류병선), 동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남송), 구미시 새마을과, 해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테니스경기가 치러질 영강체육공원 테니스장을 찾아 구미시가 제52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달성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열띤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훈련장을 찾은 테니스 서포터즈 총괄간사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지난 춘천오픈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지선 선수를 특별히 격려하고, 구미시 테니스가 경북에서도 최고의 종목으로 거듭날 것과 선수들 모두 최상의 전력으로 도민체전 우승을 꼭 이루어 달라는 당부를 하였으며, 이에 선수단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