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06-26 오전 11:27: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구미시,달리기를 통한 역사의식 강화와 평화 통일의식 고취

-제11회 바른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이어달리기대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 6(수) 오후 6시 회원 및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평분수공원에서『제11회 바른 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이어달리기대회』개회식을 가졌다.

구미시생활체육회(회장 최호근)가 주최하고 구미시국학기공연합회(회장 변상록)가 주관한 이번 구미행사는 오후 5시 구미전자공고를 출발, 1구간(약 1km)씩 총 5.6km를 달린 후 오후 6시 원평분수공원에 도착해 축하 한마당을 펼쳤다

ⓒ CBN 뉴스
전국 이어달리기를 통한 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8.4(월) 부산을 시작으로 광복절인 8.15(금) 서울까지 이어달리는 전국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국학기공 시범공연 및 통일기원 헌화, 결의문 및 성명서 낭독, 환영사, 깃발 전달 순서로 진행되었고 부대행사로 고구려, 독도 사진 전시회가 펼쳐졌다.

최종원 구미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구미 시민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해 줌으로써 건전한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다 같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구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