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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구미시드림스타트에서는 4월 6일 신라대학교 총장배 제11회 전국 프로․아마․학생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정소정 외 9명이 초등부 포메이션 부문 1위의 성적으로 입상의 기쁨을 거두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민쌤과 함께하는 건강짱! 몸짱! 댄스스포츠 교실』을 민간위탁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대상자들의 맞춤 교육서비스 욕구가 높아 3월부터 실시하게 되어 그 동안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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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 교실은 신체/건강프로그램으로 12월말까지 꾸준히 진행할 계획에 있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이다.
참여 아동들은 “작년에도 올해도 상을 받아서 너무 기뻐요”, “선생님! 저도 잘할 수 있어요”라며 자신감과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난 10월 3일 “한중교류 친선 국제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드림아동 13명이 「포메이션」부문 대상을 수상함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어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도 아동들이『꿈』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간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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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4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