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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남은음식 재사용 근절 캠페인' 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3일
↑↑ 남은 음식 재사용 근절 캠페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외식업구미시지부(지부장 임호기) 주관으로 지난 오후 3시 30분부터 외식업지부 임·직원과 인동지역 외식업 영업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도서관~인동고등학교까지 '남은음식 재사용 근절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캠페인은 피켓과, 어깨띠를 메고 남은음식 재사용 근절 구호를 외치며, 주변 음식점에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적정량의 반찬제공은 물론 친절서비스 향상 노력과 좋은식단제공 자율 실천으로 시민건강과 함께하는 음식문화개선에 참여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한편 캠페인에 참석한 박수연 위생과장은 "남은음식은 절대 재사용하지 않도록 종업원 위생교육은 물론 영업주 모두가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질 높은 먹거리 제공으로 선진 구미가 될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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