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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보건소'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주의당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6~59개월 소아, 임신부 등) 중 미 접종자는 접종을 받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병, 폐질환 등)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

 주 증상은 열감(발열), 두통, 전신 쇠약감, 마른기침, 인두통, 코막힘 및 근육통 등이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과는 달리 오심, 구토 및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구미보건소는 인플루엔자가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과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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