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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식중독 예방 지도.계몽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9(월) ~ 6. 27(금)(15일간)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위생관리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을 시작하였다.

식중독 발생은 상반기부터 점차 증가하여 하절기에 정점에 이르고 이후 급격히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12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며,

시는 최근 기온상승 등으로 식중독 예방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면적 150㎡ 이하 일반음식점 5,580개소를 대상으로 6개반 44명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도․계몽을 진행한다.

ⓒ CBN 뉴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구입단계, 식품 조리 단계, 식품 제공 단계의 식중독 예방 중점 요령을 확인하여 식품안전의 파수꾼으로 위해식품 근절과 지도․계몽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

이번 대대적인 식품위생업소의 지도·계몽으로 식품 안전성 확보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해 시민건강을 지키고 향후 건전한 유통질서 정착을 위한 지도․계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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