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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남구보건소,관내 정신건강 유관기관과 공동업무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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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포항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역주민의 효과적인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행복나무심리상담원, BS두뇌학습심리센터, 희망아카데미&상담소와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내 자살고위험군 발굴과 연계 정보교류, 인적·물적 자원 등과 관련해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통합적이고 위기대응 및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및 자살 고위험군의 접근과 개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남구보건소 권영철 보건관리과장은 “정신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편견을 해소하고,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남구정신건강센터는 지난해 구미시와 함께 경북도내 가장 많은 자살예방사업비를 확보해 ‘생명사랑 자살예방전담팀’을 구성하고, 400여명의 생명사랑지킴이 게이트키퍼 양성 등 적극적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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