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06-26 오전 11:27: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 대경(EV)협동조합 창립기념과 함께한 `나눔` 실천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6일
ⓒ CBN뉴스 - 구미
[김종식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24일(목) 오후 3시 시청 복지환경국장실에서 대경EV협동조합(조합장 김정완) 창립기념으로 조성된 양곡 42포(170만원상당)포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대경 전기자동차(EV) 협동조합(조합장 김정완)은 전기자동차(농업용/특장부)사업에 있어 중소기업의 독자적인 제작 및 판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연구개발/제작/판매/수익사업 등을 추진 전기자동차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달 27일에 동종업계들로 조합을 조성하여 창립식을 가졌다. 조합사는 형제파트너, 지유엠아이씨(주), 이조은배터리, 에스케이이엔지, (주)여성, (주)엘디전자로 6개社이다.

이번 성품기탁은 대경EV협동조합 창립기념식 때 축하화환대신 받은 쌀20㎏ 32포, 10㎏ 10포 (1,700,000원 상당)을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는 뜻 깊은 전달식이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완조합장은 ‘대경 EV 협동조합 창립기념식을 발판으로 부족하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구미시의 관심집중 유망사업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개발사업인데 강소 기업들이 조합을 이루어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 큰 응원을 보내며 더불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아가 국가를 위한 기업이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6일
- Copyrights ⓒCBN뉴스 - 구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