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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6년 Best 건축물 작품 선정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5일
[김종식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2일(금)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를 대표하고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구미시 BEST 건축물 선정 심사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건축상 작품 선정은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 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응모된 주거부분 6건, 비주거부분 6건을 심사하여 각 부분별 우수작품 1건씩을 선정했다.

↑↑ 서아 HOUSE
ⓒ CBN뉴스 - 구미
주거부분은 그룹원 건축사 사무소에서 설계한 구평동 소재의 송판쪽널 노출콘크리트로 마감한 '서아 HOUSE'가 선정됐으며, 비주거 부분은 스페이스21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옥계동 소재의 길의 연장의 컨셉으로 설계한 '메디컬빌딩'이 선정됐다.

작품 선정은 각 부분별 작품에 대해 건축계획의 독착성, 건축물 기능에 따른 공간의 효율성, 주변건축물과의 조화, 시공수준 등 5개 항목에 부분별 배점을 합산하여 제출한 채점표에 최고 최하 점수를 제외한 총점으로 선정했다.

구미시에서는 올해 건축상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9월 정례석회 때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할 기념동판 수여와 더불어 설계자와 시공자에게는 상패를 수여 할 예정이다.

2017년에는 더 많은 작품이 응모되어, 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하여 쾌적하고 품격 있는 구미시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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