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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빙기 급경사지 민·관 현장 합동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2일
↑↑ 해빙기 급경사지 현장점검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년 해빙기 급경사지 민·관 합동점검'을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금번 민·관 합동점검은 사면재해경감협회 장기태, 이진덕 교수(금오공과대학교)등 민간전문가 참여로 관내 21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조치, 보수·보강 추진 등 안전관리 이행실태에 대하여 점검 실시했다.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급경사지로 판단될 경우 정밀안전진단 실시와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를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위험요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빙기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관련부서에서는 예찰 활동 강화 및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 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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