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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17년 농촌개발사업 국비확보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9일
↑↑ 농촌개발사업 국비확보 총력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8일(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예비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스스로 마을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사업으로, 의성군은 2017년 신규사업 사업성 검토를 대비하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개소, 창조적마을만들기 6개소 예비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경상북도 및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규사업 사업성 검토를 대비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예비계획을 수정 및 보완하고, 각 사업별 추진위원장의 사업보고 등 농림축산식품부 대면평가를 대비한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개소(의성읍, 단밀면) 및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4개소(단촌 목촌마을, 춘산 효선마을, 봉양 구미마을, 단북 칠성마을)가 선정되어 총 사업비 154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은 1월중 사업신청을 완료하고 3~5월간 경상북도. 중앙 심사 후 사업을 선정한다. 의성군 관계자는 예비계획 및 평가대비를 철저히 준비하여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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