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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탄소 명절로 지구 살리고! 에너지도 절약하고

- 저탄소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25일
↑↑ 저탄소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5일 오전 10시 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가 한창인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북·구미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 등 60여 명과 함께 ‘저탄소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전개하였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은 전 시민이 저탄소 생활실천을 통해 의미 있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것으로, 금요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시민들, 금오산올레길 주변 방문객에 저탄소명절 생활수칙이 담긴 홍보물 배부, 녹색실천약속 서명운동전개, 탄소포인트제 가입홍보 등으로 진행되었다.

 저탄소명절 생활수칙이란 ▲플러그 뽑고 출발하기!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이다.

 구미시는 전 시민이 저탄소 추석명절 보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과 함께 시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참석한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이번 추석 전 시민이 녹색생활 및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저탄소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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