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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쌀 안정생산 추진 종합 평가회 개최

- 경쟁력 있는 농업으로 쌀 관세화 극복하기 위한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8일
↑↑ 올해도 벼농사 대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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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에서는 신기술 시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벼 작황을 관찰하는 쌀 안정생산 추진 종합평가회를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과 시험포장에서 쌀연구회원, 쌀전업농회원, 농업인단체협의회원 및 시범사업 벼재배농가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평가회에서는 생육상황과 작황, 신기술과 품종에 대한 설명과 평가를 하고 우수농가의 사례발표, 농업기술센터 시험논에 심겨진 신품종, 전시품종과 지역적응시험 계통 등 20여종에 대한 관찰을 통해 내년도에 재배할 종자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확 후 관리기술 등 당면실천사항 교육을 실시하여 후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구미시 벼 재배면적은 8,406ha이며 경북면적의 8%로 경북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금년에는 5월 중순부터 30℃이상의 고온이 지속되고 여름철 강우 부족으로 일부지역은 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9월중 기상이 양호하여 앞으로 강우가 없고 태풍에 의한 도복 피해가 없으면 전․평년보다는 수량이 높을 것으로 평가하였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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