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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이 웃어야 소비자가 행복합니다'

- 도시소비자 농촌문화 체험교육 실시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03일
↑↑ 농촌체험으로 애향심 애농심이 커졌어요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에서는 지난 2일(수) 도시 소비자 40명을 초청하여 농업·농촌을 알리고 도·농 교류촉진을 위한 소비자 농촌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센터에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대한 채장희 전 경북농업기술원장의 특강을 먼저 하고 농가 맛 집에서 우리 지역농축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맛보고, 보리막장과 미니메주 만들기 체험과 블루베리 잼 만들기 체험으로 이루어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이 웃어야 소비자가 행복합니다’란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농업·농촌은 인류의 먹을거리 해결사, 지친마음을 달래는 치유공간, 인성을 기르는 교육공간이고, 신소재의 보물창고여서 타 산업을 이끌 성장 동력산업이기에 국민 모두가 지키고 가꾸어 가야할 귀중한 생명의 터임을 강조했다. 

센터 담당자(장희승)에 의하면 교육에 참여한 소비자들이 접하기 힘든 체험들이 생활에 도움이 되고 우리지역에 훌륭한 농산물과 체험장은 물론 구미의 농특산물 쇼핑몰(www.gumifarm.com)이 있는 줄 몰랐다며 앞으로 지역농산물을 많이 애용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말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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