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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등학교 멘토링 소비 경제교육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4일
↑↑ 바른소비실천학교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4일 구미 구평남부초등학교에서 45개 학급 1,286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소비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효율적인 용돈관리를 통해 실물경제를 이해 할 수 있도록 학년별 수준에 맞게 지혜로운 구매의사결정 및 똑똑한 용돈관리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

초등학교 전 학급 교실수업로 열린 이번 교육은 경북도가 양성하고 있는 대학생 경제멘토 30명과 함께 금융감독원 및 농협은행 금융강사 15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특히, 이날 교육을 실시한 구평남부초등학교는 경상북도로부터‘2015 바른소비 실천학교’로 지정받은 학교다.

한편, 도는 지난 7월 2일 천북초등학교 9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소비경제교육을 실시했고, 8월 20에는 영천여중 41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경제교육은 어떤 교육보다 협력 네트워크가 필요한 분야인 만큼, 금융감독원 및 금융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더욱 현실감 있는 경제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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