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도개면(면장 박호형)에서는 2014년 02월 26일(수) 11시 도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도개면 기관단체장과 옥계현진에버빌엠파이어 입주자 대표(이성규) 등 관계자 23명이 참석해 도개면/옥계현진에버빌엠파이어 간 도·농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농간 연결고리를 활성화 하고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활동, 아파트 부녀회 활동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에게 지원 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  | | ⓒ CBN 뉴스 | | 박호형 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도개면민과 옥계현진에버빌엠파이어 입주자와 밀접한 교류와 신뢰로 상생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의 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계현진에버빌엠파이어 부녀회원들은 ‘도·농이 따로 살수 없다’고 강조하며 구미시를 대표하는 도·농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호 교류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행사 후 도개면 저소득층 15가구를 방문해 아파트 부녀회 활동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화합과 소통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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