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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동절기 생태숲 사업현장 점검

-42만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한 숲!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3일
↑↑ 생태숲_사업현장_점검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11일 산동 참 생태숲과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및 산림에코센터 조성에 대한 사업추진 상황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선산출장소장은 “현재 공사중인 산림에코센터가 3대문화권 생태관광 기반 사업인만큼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사업전반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의 다양한 자문으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아울러 미래지향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와 산림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질 높은 산림체험을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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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참 생태숲은 조성완료된 2010년부터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다가 지난해인 2013년엔 전년대비 2.5배인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명실상부 성공적인 산림생태 문화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대표 명소가 되었다. 자생식물단지와 산림복합체험단지가 활성화되고 산림에코센터가 완성되면 1일 휴양체험단지로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구미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산림휴양문화 수요의 급증 및 다양한 산림체험 활동 수요 증대에 적극 대처하고자 기 조성된 산동 참 생태숲을 포함 산림휴양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시민들에게 맞춤형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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