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 2. 6(목) 16: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구미시정책아이디어맨』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아이디어맨은 구미시 전 공무원 중에서 톡톡튀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끼를 발산하는 48명의 젊은 직원들로 지난해 10월 10일 발족 한바 있으며, 우수하고 독창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시정에 접목해 앞서가는 시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오늘 전체회의에서는 발족이후 지금까지 정책 아이디어맨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서로 토의하는 장을 가져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한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향후 정책 아이디어맨을 이끌어 갈 임원 추가 선출 및 워크숍 시기 등을 토의하였다.
지금까지 제안된 아이디어는 26건에 달하며, 제안된 아이디어 중에는 감천 하천둔치를 활용한 사계절 꽃밭공원 조성,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공기관 옥상정원 조성, 시청 내 직원을 위한 직장보육시설 설치, 세외수입 전자고지 및 SMS 발송 등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았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한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루었는데 특히, 5공단과 4공단 확장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1,300만평으로 명실 공히 구미는 내륙 최대 산업단지 보유 하게 되고, 7년간 11조4천억 투자유치로 11만 근로자 시대 도래, 8년 연속「복지정책평가 대상」,「대한민국 소비자신뢰대표 브랜드 대상」,「지역산업정책 대상」「규제개혁 우수 대통령상」등 시정전반에 걸쳐 54개상을 수상 하였다.
|  | | ⓒ CBN 뉴스 | | 금년에도 「시립 화장장 건립」,「낙동강 구미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회의」,「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등 많은 시책과 국제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향후, 구미시는 시정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자체 검토를 거쳐 시정반영 및 정책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정책 아이디어맨을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개선 등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여, 이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명품 행정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을 위한 발전적인 시정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아이디어맨으로 솔선 참여하고, 특히,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 더욱더 새롭고 알찬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구미시를 더 한층 명품도시, 행복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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