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도량동에서는 2014. 2. 5(수) 11:00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대창 도량동장, 이태식 도의원, 김재상, 김성현, 박세진, 박주연 시의원과 단체장 등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도량동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의 뜻처럼 2014년 한해를 도량동 제2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마음과 뜻을 모은 자리였다. 도로 개보수, 축제계발 등 동 발전을 위한 의견을 활발히 개진하였으며, 바로 다음주 정월대보름에 개최하는 도량동민 안녕기원제와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 참가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이대창 동장은 나온 의견들은 잘 정리하여 시청에 전달할 것을 약속하였고, 그 외 동민들의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각 단체별로 심도 있는 토의를 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서로 의견은 다를 수 있어도 도량동을 위하는 마음만은 하 나이며, 이러한 마음이 모여 도량동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고 하였다.
단체장간담회 후, 통장협의회(회장 신정자)에서는 떡국 60인분을 끓여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장들과 환경미화원, 산불감시원 및 직원들에게 제공하였다. 신정자 회장은 늘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노고에 감사하며, 2014년 한해는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오찬을 제공받은 단체장 등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통장님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