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인정미 넘치는 광평동 소외계층에 따스한 손길 이어져
-봉죽사 향목회에서 떡국재료 10상자 전달 -구미금오산온천에서 무료목욕권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7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성품이 이어져 훈훈한 인정이 넘치고 있다.
봉죽사(주지 법종스님) 향목회에서는 2014. 1. 24(금) 독거노인 10명에게 떡국과 소고기 등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향목회는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로 수년째 독거노인들을 위해 복날에는 삼계탕 재료를, 설에는 떡국재료를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구미금오산온천(대표 이성옥)에서도 매 명절때마다 저소득 가정, 노인회, 환경미화원 등에게 무료 목욕권을 전달하여 왔으며, 올해도 장애인 가정에 무료 목욕권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내 미담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항상 잊지 않고 우리의 이웃을 챙겨주는 따뜻한 성품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광평동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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