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2014. 1. 24(금) 09:30 소나무 새마을 작은도서관 (회장 박소영)에서 이대창 도량동장, 이태식 도의원, 김재상, 박세진, 김성현 시의원, 김동숙 문고분회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겨울방학 특강 종강식』을 개최하였다.
소나무 새마을 작은도서관은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학습 및 취미활동 보조로 평소 학교에서 접하지 않는 요가교실, NIE(신문), 리본아트, POP교실, 아이클레이 5개 강좌를 개설하고 학생들의 수강 신청을 받아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운영되었다.
|  | | ⓒ CBN 뉴스 | | 박소영 회장은 특강 종강식에서 수업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에게 다독상, 방학교실 최우수상 등 표창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작품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자들과 함께 노력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특강을 수료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재능기부를 해주신 강사들과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청마의 해를 맞아 말처럼 활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소나무 새마을 작은도서관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세상을 움직이는 건 사람이지만, 그 사람을 바꾸는 건 마음이고, 그 마음을 바꾸는 것이 바로 책이다.”라고 하면서 독서로 멋진 미래를 만들어 볼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