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월 21일(화)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6기「구미시민명예기자단」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최종원 부시장은 명예기자들에게‘구미의 아름답고 희망찬 모습’을 많이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위촉된 명예기자들은‘구미시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앞장선다’라고 선서한 후 폭넓은 취재활동을 통해 생생한 지역소식을 발빠르게 전파하는 홍보 메신저의 역할을 강화함은 물론 전국단위 행사는 물론 지역의 크고작은 행사에도 적극 동참하여 지역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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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기존에 활동한 기자 22명과 신규로 선정된 기자 16명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로 운영 6기를 맞는 시민명예기자단은 그 동안의 활동성과와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2년 동안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취재하여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게 되며, 구미시와 시민간의 가교역할 및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6기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의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신규로 위촉된 명예기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가입 및 글쓰기, 사진올리기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