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상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탁)에서는 2014년 1월 16일 오후2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마련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백미 87포(20kg)와 이불 79채를 상모동 저소득 세대 및 경로당에 지원하는 행사로 새마을금고 나눔봉사단(단장 박화숙) 회원들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독거노인 안부 확인, 안전시설 점검 등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활동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후원의 계기가 된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온 것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희망의 도서수집,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올해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함께하는 사랑나누기에 지속적인 동참과 성원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