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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임오동,임오새마을금고 사랑의 위문품 전달

-사랑의 좀도리 운동 통해 모금한 쌀 310kg과 현금 611만원
-관내 저소득 80세대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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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2014.1.16(목) 10시, 임오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쌀 310kg과 현금 611만원을 관내 저소득 80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임오손길봉사센터에 전달식을 가졌다.

금일 행사에는 지난해 11월, 2013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 발대식을 가진 후, 약 3개월 가량 모금된 현금으로 쌀(20kg) 65포와 라면(40개) 80박스를 구입하여 기존 모금된 쌀과 함께 임오손길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임오손길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및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 80세대를 직접방문하여 각 세대에 쌀 1포와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불우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희망의 도서수집, 사랑의 외화 수집, 자원봉사활동,지역 희망 공헌사업 지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활용 등”으로 확대· 발전되어 지역의 복지구현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임오동장(김구연)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을 잊지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임오새마을금고와 임오손길봉사센터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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