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광평동 봉죽사 주지(법종)스님은 1월 7일 12:00 관내식당에서 한결 같이 청소업무에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 재활용차량 기사 등 8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자리를 마련해준 법종스님은 청결한 광평동을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는 환경미화원 분들께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소임에 임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함께 자리해준 광평동 이윤환 행정민원계장은 힘든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대형마트 및 상가가 집중되어 있고 최근 재건축 현장이 날로 늘어 나고 있어 쓰레기 배출량 또한 증가 하므로 타 지역 보다 막중한 책임의식과 긍지를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