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도량동,연말연시 '사랑의 나눔' 줄이어 훈훈한 미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13‘ 12. 31(화) 행복한 이사(대표 김병태)에서 라면 10박스, 성민교회(목사 형준석)에서 쌀10KG 20포를 기탁하여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이 줄 잇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행복한 이사 대표 김병태님은 평소 구미청년연합 봉사단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지원과 도배, 장판, 전기 등 집수리 등을 해오고 있으며, 성민교회 성도들 또한 지역사회 독거어르신께 반찬배달과 매해 동사무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 | ⓒ CBN 뉴스 | | 김병태 대표와 형준석 목사는 “연말을 맞아 도량동 지역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는 말을 전하였으며, 성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김병태 대표와 형준석 목사에게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활동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저소득 가정에 큰 힘과 위안이 될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당부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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