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보건복지부에서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복지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과시했다.
2013. 12. 30일, 2013년도 기초생활보장분야 지방자치단체 평가 결과 구미시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복지 구미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으로 젊은 도시 구미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을 향한 복지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져온 결과, 2013년 올 한해에만도 사회복지분야에서 4회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8년간 각종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 복지평가에서 총 28회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기초생활보장분야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며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의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2013년 올해 처음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첫 평가에 구미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는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 준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직원들이 고맙다”며 “공감, 소통, 협력하여 전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희망 복지 구미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복지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