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공단2동(동장 김점수)에서는 2013. 12 .20.(금) 12:00 공단2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옥)가 관내 경로당과 주민들에게 동지를 맞아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경로당 어르신 및 주민 30명에게 팥죽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점수 공단2동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팥죽 한그릇이 우리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힘이 될것이며, 주민들과 나눔의 자리를 가져 동민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동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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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옥 공단2동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팥죽 한그릇이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니 힘든 것 하나없이 회원 모두 즐겁게 준비했다.”며 맛있게 식사하시는 분들에게 인사하였다. 공단2동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뿐만아니라 복날과 같이 이웃과 함께 음식으로 정을 나눌수 있는 명절에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등 앞장서는 봉사자로서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