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LIG넥스원 생산본부(본부장 이동주)에서는 12월 20일 오전 12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칠성경로당 어르신 40여명에게 팥죽을 대접했다.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은 가장 길다는 동지를 앞두고 LIG넥스원 생산본부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팥죽과 수육, 떡을 제공하였으며 특히 통장과 부녀회원들이 함께 어르신 대접에 힘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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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참석한 권남원 신평1동장은 “우리 조상들은 동짓날 한 그릇의 팥죽으로 재앙을 멀리하고 새해 복을 빌었다”며 추위에 약한 어르신들이 겨우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당부드렸고 LIG넥스원 관계자에게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LIG넥스원 생산본부는 2009년 2월 칠성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명절과 삼복날은 물론 평소에도 꾸준히 식사와 다과, 간식 등을 제공하여 지역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