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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옥성면,새마을협의회 행복과 온정을 나누고 왔습니다!!

-관내 경로당 방문 및 농약공병 수거 행사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2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옥성면(면장 이형근)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영찬, 임숙임)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2.19(목) 09:00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연말이 다가오면 한해도 빠짐없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는 옥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재활용품 및 수거 등 각종사업으로 마련한 기금과 회원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준비한 생필품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2013년 그 알차고 왕성했던 봉사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 CBN 뉴스
또한 옥성면 새마을협의회는 관내를 돌며 농번기동안 사용된 농약 공병을 대대적으로 수거하고 취약지대에 대한 정화활동을 펼치며 다가오는 갑오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옥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영찬, 임숙임 회장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드리는 것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중요한 봉사활동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른신들을 자주 찾아 뵙고 어르신들의 건강돌봄이 역할을 담당할 것을 다짐하였다.

옥성면 이형근 면장은 2013년 옥성면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가장 낮은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갑오년 새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하여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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