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현대병원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 선물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18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현대병원(원장 윤영준)에서는 12. 17.(화)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전해달라며 쌀 165포/10㎏(380만원 상당)을 구미시에 기탁, 어려운 이웃들 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였다.
현대병원은 2004. 6월 형곡동에 개원한 정형외과로 겨울철 추위와 무관심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품전달을 통하여 도움을 주고자, 작년부터 직원들이 자율적인 모금활동을 통하여 모인 성금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현대병원 윤영준 원장은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해 보았다. 하루하루 차가워지는 계절, 저희가 준비한 선물이 잠시나마 따뜻함과 푸근함으로 다가갔으면 한다.”며 이웃사랑의 포부를 밝혔으며,
이에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성품을 전달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대병원 직원들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구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