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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2013년 선산읍 Zero-Town 추진

-환경미화원 격려 자리 마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1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12월 17일(화) 12:00 관내 식당에서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격려코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환경미화원 11명과 차량기사 3명은 적은 인력으로 27개리 마을을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선산으로 만드는 최일선의 지역파수꾼 역할과 불법투기근절을 위한 수시 점검과 단속, 홍보활동은 물론 곳곳에 설치된 양심화분 관리까지 하면서 지역의 아름다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자리는 계사년 한 해 동안 선산읍의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함은 물론,
구미시 청소행정을 위해 22년 근무하다 정년퇴임하는 이현락씨의 노고를 위로하고 질병휴직 후 건강한 모습으로 복직한 정규화씨를 환영하는 자리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황필섭 선산읍장은 “선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 쓰레기 배출량이 많고, 외곽지 불법감시나 수거로 많이 힘들줄 알지만 민원 없이 묵묵히 일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격려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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