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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1회 '행복나눔인 상' 구미 삼성연합의원 윤정해 원장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2일
↑↑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 상 구미 삼성연합의원 윤정해 원장 수상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 상’ 공모에 구미시 인동동 소재 삼성연합의원 윤정해 원장(51세, 남)을 추천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 상’ 시상식은 2015.8.12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윤정해 원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윤정해 원장은 구미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검진, 봉사단체와 연계한 각종 후원 및 의료재능 기부뿐만 아니라, 특히 외국에서 시집온 다문화 가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복나눔인은 지자체, 나눔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윤정해 원장을 비롯하여 배우 박해진 등 개인 29명, 11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윤정해 원장은 “부끄럽게도 너무 큰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저소득계층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의료재능 기부 및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행복나눔인 상’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도 들어 첫 번째 시상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분들을 적극 발굴·시상함으로써, 수상자 개인의 명예를 기리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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