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노선개편 추진상황 점검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시장이 주재하고 운수업체 관계자와 함께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에 따른 추진상황 및 노선개편을 위한 세부실행 계획에 대한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시내버스 이용활성화를 위해 간․지선 노선체계 구축, 신도심지 시내버스 서비스 확대, 회차지 조성, 시내버스 탄력배차 등을 고려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추진중으로, 이날 보고는 온․오프라인 주민 설문 조사, 권역별 주민설명회, 기타 건의사항 등을 종합하여 도출된 노선(안)에 대하여 실제 노선별 시내버스 배차계획과 노선개편에 따른 시설물 정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구미시와 운수업체에서 공동으로 진행중인 노선개편(안) 배차계획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배차계획이 마무리되면 개편 노선에 대한 다양한 홍보계획을 수립 및 실행하여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유진 시장은 "도로개설 및 도심지 확장에 맞추어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의 서비스 영역도 확대되어야 하며, 대 시민 홍보 방안과 관련 시설물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점검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