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기자]= 구미시드림스타트(시장 남유진)는 5월 30일(토) 오전 9시부터 경북과학대학교내 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LG디스플레이의 후원(2백만원)과 재능기부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아동등 50여명이 옛것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는 함께하는 사회복지실천을 모터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 그리고 동참을 통한 복지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지원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꿈을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직접 행사 준비를 진행하였고 아동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옛 전통문화를 알아보고 체험함으로 세상의 온정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드림아동들에게는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되었다.
LG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하고 있고 또 계속할 것이지만 드림아동들과 인연을 시작으로 구미을 알리는 “기업체험” 및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속적인 단단한 끈으로 아동이 웃을 수 있고, 희망의 씨앗 하나씩을 키워 꿈을 꿀 수 있도록 LG디스플레이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