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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후변화적응 및 탄소제로는 우리가 먼저 'We First'

-녹색정책담당관실 전 직원「기후변화 체험의 날」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2일
↑↑ 기후변화적응 및 탄소제로는 우리가 먼저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 녹색정책담당관실(담당관 이대희)은 지난 1일 오후 6시30분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녹색실천의식 확립을 고취하기 위한「기후변화 체험의 날」행사를 실시하였다.

'우리 사무실부터 먼저 일상 속에서 탄소제로 실천을 습관화하자'는 「We First」실천구호를 함께 외치고, 현재 기후변화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북극의 삶과 자연을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북극의 눈물」을 관람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기후변화 체험의 날」은 올해 1월부터 시작하여 3월까지 27개 읍·면·동, 22개 출장소·직속기관·사업소가 참여하여 기후변화를 체험·이해하고, 녹색실천 결의를 다져 탄소제로도시 도약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녹색정책담당관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하는 이 시점에,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알아보고 적응하는 방법을 공유하여 시민에 앞장서고, 탄소포인트제 참여, 자전거 이용하기 등을 적극 홍보하여 시민에도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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