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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Me First' 온실가스 1t 줄이기 동참

-27개 읍·면·동「기후변화 체험의 날」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05일
↑↑ 기후변화 대응능력은 높이고 탄소는 줄여요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나부터 생활 속에서 탄소제로 실천을 다짐'하는 'Me First' 문화 확산을 위해 읍·면·동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4일부터 두 달여간 '기후변화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구미시의 27개 읍·면·동 직원들과 단체회원들 400여명이 참여하여 기후변화를 체험·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기후변화 관련 영상 시청,탄소 줄이기 실천과제를 선정·낭독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기후변화 체험의 날」읍면동을 시작으로 3월은 직속기관·출장소· 사업소, 4월은 본청 순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600여명의 직원들이 더 참여하여 저탄소 사무실 만들기를 위한 탄소제로 실천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해결의 주체는 '나 자신'이라는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고, 앞으로 기관단체나 기업의「기후변화 체험의 날」을 추진하여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국민운동에 동참할 것이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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