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4-11 오전 09:01: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제수용 식품 식중독사고 대응체계 마련

-설 명절, 식품안전관리 비상체계 가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명절 음식 위해사고 예방 및 사후관리 긴급 대응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명절음식 관리요령 대 시민 홍보,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시스템 강화⋅운영 등이다

 구미시는 우선 설 명절음식 및 개인위생 관리요령을 대형전광판 등에 표출하여,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는 명절 기간 시민들이 식품 취급에 세심한 주의를 갖도록 교육 및 홍보할 것이며,

 또한 식품 사고 대응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절 연휴 비상근무시스템을 강화⋅운영하여, 집단 설사환자 발생시 원인조사반을 신속 출동시켜 확산 방지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한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전 시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식품 유통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될 경우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7일
- Copyrights ⓒCBN뉴스 - 구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