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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설명회 개최

-산업현장 안정과 노사평화 지속적인 활동전개-
-노사민정합동토론회를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5일
↑↑ 2015년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 설명회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만 근로자와 함께 행복한 구미 건설을 위한 산업현장 안정 및 노사평화를 위해 '2015년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5일 오전 11시 근로자문화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노사관계 동향 및 주요사업 설명에 이어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교환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주요사업 중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노사민정 파트너십 증진의 일환으로 근로자의 날 기념 경축음악회, 노사민정 상생협력 리더십 교육, 노사민정 한마음 갖기 행사 등 노사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고, 

지역 노사관계 발전, 지역일자리 창출 등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국비공모 사업 운영 지침 설명 및 노사민정협의회의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상설사무국 설치, 지역 특성을 감안한 노사민정 사업 브랜드화 등 노사민정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논의 되었다.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인사말에서 "노사민정 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역의 노사안정 도모와 일자리 창출이며, 이를 위해서 노사민정이 한층 더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며, 오늘 이 자리가 노사민정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 주민 및 지역 노사민정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고용안정, 산업평화,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노사협력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 근로자가 주인인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와 비수도권을 위협 가능에 대하여 어떠한 상황에세도 국가경쟁력을 위한 균형 정책은 선(先) 지방발전 후(後)수도권 완화정책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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