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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국회의원'2015 국비예산확보'에 한마음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0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가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1월 4일 국회 동서화합 포럼에 참석한 후 이철우 국회의원(새누리당)을 방문하여 2015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1,116억원이 투자되는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조성과 국도대체 우회도로 어모면 옥율리 ~ 대항면 대룡구간의 조기발주, 김천~구미(선산)간 국도 59호선 확장, 추풍령 관광 자원화 사업과 혁신도시 내 이전공공기관인 국립종자원내 국제 종자검정 교육센터 건립 등 7건에 대하여 건의하였다.

박시장은 ‘열악해지는 지방재정 추세에 국비확보를 위한 지자체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김천시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이 공조하여 국비확보에 발로 뛰고 있으며 중앙부처 관계공무원이 귀찮아 할 정도로 찾아가 국가시책에 맞춘 지역개발사업을 발굴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혁신도시 조성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삼애원 개발 등에 시민 한 분 한 분이 지역발전에 힘을 모아 달라.'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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