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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공직자'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자정 결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0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4일 오후 5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공무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공직자 자정운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구미시 공무원들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어,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할 것과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알선‧청탁을 근절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 등을 제공받지 않으며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으로 시민에게 바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최종원 부시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부패척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갖고 잘못된 관행을 개선해 나가는 등 부단한 자정노력을 통해 새로운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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