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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개박골 아지매들이 떳다!'농산물 꾸러미 첫 출하

-청정지역 옥성면 6개리 산골 부녀회 농산물 꾸러미 첫 배송작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4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에서도 대표 청정지역인 옥성면 덕촌리, 대원리, 태봉리 6개마을 부녀회원들이 모여 농산물 꾸러미 첫 배송작업을 실시하였다. 개박골 꾸러미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10여 차례이상 컨설팅과 견학을 거쳐 이규성 단장을 중심으로 조직하게 되었다.

개박골 꾸러미사업단에서는 제철에 텃밭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산과 들에서 채취한 나물 등을 월 1회 ~ 4회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배달해주어 도시민의 웰빙 식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옥성 6개리에서는 100여가지의 다양한 품목을 준비해서 계절과 기호에 맞게 배송할 예정이며 표고버섯과 더덕, 고사리, 도라지 등의 특산물들이 많아 소비자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CBN 뉴스
이날 첫 꾸러미 사업을 축하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이해권 소장, 임춘구 시의원(전 구미시의회의장), 이형근 옥성면장 등이 참석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통해 도․농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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