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추석연휴 긴급 상황대비'종합상황실'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6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일간의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생활민원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업체 근로자와 시민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각종 사고대비와 안전대책에 중점을 두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연휴기간 비상 근무자는 총 439명으로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쓰레기단속반 ▹도로안전관리반 ▹상하수도처리반 ▹비상진료대책반 8개반 125명이며, 시청을 비롯해 출장소, 사업소, 읍면동 당직자 314명이 시민 민원불편을 신속히 처리하게 위해 근무에 임한다.
구미시는 9. 5(금) 10:00 추석연휴 비상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연휴기간 근무철저와 불편민원에 신속한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종합상황실 운영 및 병의원 당번 약국 현황을 시 홈페이지 및 안내전단지 배부를 통해 전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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