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다중이용시설 가스·전기 특별안전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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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3일 10시부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가스․전기시설 전반에 대하여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가스누설 여부, 전기누전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노후되거나 안전규정에 위배되는 사항들은 즉시 교체하거나 보완하여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 하였다.

또한, 공정한 상거래를 위하여 추석전에 대형유통업소, 전통시장, 정육점, 청과상 등에서 이용되는 저울류 단속도 병행하여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주유소 공중화장실 청결 관리상태도 점검하는 등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연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