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4-11 오전 09:01: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건강한 일터 Navi 인증 신청 접수

-기업 이미지를 올리는 또 다른 방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3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제조업 사업장에 대해 『건강한 일터(Navi)』로 인증하고 있는데, 올 해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미보건소에서 신청서를 받는다.

인증 기업은 구미시로부터 건강한 일터(Navi) 인증서와 인증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에 사용되는 비용 중 일부(최고 150만원)를 지원받고, 구미시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시 우대업체로 선정될 수 있으며, 특히 기업이 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어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건강한 일터(Navi) 인증』이란, 「건강도시 구미」의 브랜드 사업으로 관내 제조업 사업장 중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제고를 위해 3가지 분야(경영전략, 물리적 작업환경, 개인건강자원영역)를 충족하는 경우『건강한 일터(Navi)』로 인증하고 있는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삼성전자(주) 1사업장 등 13개 사업장에 인증한 바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구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