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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범시민 기초질서 지키기'캠페인 준비 관계자 대책회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8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의 준법의식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교통법규 지키기 캠페인 추진을 위해 읍·면·동 교통행정담당자 회의를 8. 27(수) 오후 2시 구미시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오는 9월 1일 부터 연말까지 시내 주요 교차로, 교통정체지역,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범시민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과, 2013년 6월부터 실시하여 현재 약36,000명이 가입한, 문자알림서비스의 신청자를 올 연말까지 10만명으로 가입시키기 위한 계획 시달 및 읍·면·동 협조 사항 전달과 마지막으로 2014년 교통행정과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간략한 연찬으로 이어졌다.

구미시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인사말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동참이야말로 구미시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의 선구자가 되는 시작과 끝이고, 시민은 행정서비스의 수혜자이기도 하지만, 영원한 시정의 동반자라며,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 시민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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