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인동동,쓰레기와“사랑과 전쟁”양동작전 추진
-종량제봉투 사랑 및 쓰레기 불법투기와의 전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8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인동동(동장 박세범)에서는 지난 8월1일부터 깨끗한 인동동, 살기좋은 인동동을 만들기 위해 생활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시작하였다.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아 발생하고 있기에 인동동에서는 종량제봉투 사랑 및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담은 홍보방송문을 자체 제작하여 하루4시간씩(오전․오후2시간씩) 원룸 및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차량홍보를 계속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여, ‘14년 8월 현재 106건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넓은 행정구역의 효율적인 감시를 위해 동주민센터 직원을 비롯하여 통장, 새마을 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300여명에게 방치쓰레기 발견시 환경미화원들에게 즉시 신고를 할 수 있도록『청소구역도(미화원 비상연락망 포함)』를 배포, 차량에 비치하는 등 전방위 신고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쓰레기 ZERO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박세범 인동동장은 그동안 생활쓰레기 ZERO화 운동을 추진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인동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종량제 봉투 사용과 불법투기 신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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