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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2014년 2단계 지역일자리사업'안전보건교육'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6일
↑↑ 지역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8월 25일 ~ 8월 27일(09:00 ~ 13:00) 시립중 앙도서관 외 2곳에서 지역일자리사업 담당자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역 순회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3개 권역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158명, 지역공동체참여자 48명, 담당자 56명 등 총 262명이 참석하며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재해없는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례별로 알아보고 그에 대한 대처법 및 예방법을 알아보는 등 참여자들에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강의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집중력과 관심도를 높인다.

배재영 노동복지과장은 지역일자리사업은 야외에서 근무하는 참여자의 비중이 크고, 또한 고령자가 많아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담당자들도 사업장별로 근무시작 전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실업자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올해 2,200백만원 사업비로 공공근로 35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10명 등 총560명이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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